'아내의 맛' 서민정 남편 안상훈, 130년 전통 치과 병원장 "동양인 최초"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서민정 남편이자 치과의사 안상훈이 130년 전통 치과를 인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안상훈 부부가 출연해 뉴욕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안상훈은 주말에도 출근해 손님들을 진료했다. 안상훈은 130년 전통의 치과 원장으로 동양인 최초 기록이기도 했다.

그는 "은사님이 은퇴하시면서 인수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를 할 50~100만원도 없어서 셀프로 했다"라며 "타일도 교체하고 페인트칠도 직접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서민정은 안상훈에게 직접 스케일링을 받았다. 서민정은 "힘들면 다음에 해도 된다"라며 겁에 질린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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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