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JBJ95 김상균이 데뷔 비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멘탈 갑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져 전 농구선수 우지원, 안무가 제이블랙, 가수 숀, JBJ95 김상균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김상균이 단독 예능 토크쇼 첫 출연이다. 곧 세 번째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상균은 "2013년에 탑독이라는 팀으로 데뷔를 했다. 또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 후에 JBJ 그룹으로 데뷔를 했다"며 "이번에 켄타라는 친구와 함께 JBJ95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타이틀곡 제목이 'Way Back Home'이었는데 숀 때문에 제목을 바꿨다. 워낙 유명한 노래라서 제목을 'Home'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숀이 밉지 않았냐는 물음에 "조금 미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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