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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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안재현, 입구서 바로 기상 미션 종이 들켰다

기사입력 2018.10.21 22:5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서유기5' 안재현이 입구에서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 종이를 바로 들켰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5' 4회에서는 이수근이 멤버들에게 야식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정이 되자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을 알리며 "빨리 오는 게 좋은지 늦게 오는 게 좋은지는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가위바위보 끝에 가장 먼저 입장한 사람은 안재현. 안재현은 피오, 송민호,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기상 미션은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로, 빨간 종이, 파란 종이 각각 6장 중 색깔과 상관없이 2장에 멤버들의 이름을 적는다. 빨간 종이는 -1점, 파란 종이는 +1점. 투표 점수가 가장 높은 1,2,3등이 아침 식사를 한다고. 단, 훔치거나 빼앗을 수 있었다.

안재현이 종이를 뽑고 돌아가자 멤버들은 안재현에게 달려들었고, 이수근은 뭔지도 모르고 "저거 없애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안재현은 결국 종이를 들켰고,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이를 알리며 "재현이 형은 입구컷 당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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