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4' 하주연 "마지막 연애는 2년 전" 고백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하주연이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배우 하재영의 딸, 쥬얼리 하주연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본격적인 소개팅에 앞서 메이크업 샵에 들러 친한 메이크업 선생님에게 본인의 구체적인 이상형부터 마지막 연애까지 털어놨다. 

특히 하주연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2년 전"이라고 대답했고, 하주연의 연애사를 전혀 몰랐던 아빠 하재영은 처음 듣는 딸의 연애 스토리에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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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