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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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절대자, 양세찬 아닌 하하였다 '검거 실패'

기사입력 2018.10.21 17:3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절대자 검거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을 의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열 결정 첫 번째 미션은 퀴즈로, 서열에 따라 버저가 달라진다고. 단,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절대자가 존재했다. 상위권 양세찬, 유재석, 하하, 김종국의 버저는 박 깨기. 양세찬은 바로 박을 깨고 정답을 맞혔다. 퀴즈 c최약체 양세찬이 한 번에 정답을 맞히자 멤버들은 절대자가 양세찬이 확실하다고 몰아갔다.

양세찬은 설명하다가 "난센스였잖아요"라고 했지만, 제작진은 "난센스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양세찬이 가장 먼저 자신 있게 박을 깼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절대자 투표 결과 송지효와 양세찬이 이광수를 썼단 말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조력자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 와중에 이광수는 김종국을 적었다. 하지만 절대자는 양세찬이 아닌 하하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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