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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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성비 최고"…'짠내투어' 박나래, 발리 일정 극찬

기사입력 2018.10.20 23:52 / 기사수정 2018.10.20 23:5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계획한 발리 투어 일정이 극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와 문세윤의 발리 설계 경쟁이 펼쳐졌다.

우선 박나래는 멤버들을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 박명수는 "몰래 카메라 아니냐"고 의심했고, 홍석천은 "9만원으로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다. 너무 만족스럽다"며 기뻐했다. 

게다가 피자는 3600원, 파스타는 4800원이었다. 심지어 숙소 역시 수영장까지 딸린 레지던스를 빌려 "가성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문세윤은 '힐링'을 테마로 우붓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밴을 빌려 약 2시간 동안 아늑하게 이동한 후 유기농 식당으로 향했다. 다행히 뷰도 화려하고 음식도 맛있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문세윤은 이 베지테리언 식당에 대해 "장기들도 쉬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스윙 테라스에서 액티비티를 즐겼다. 장나래, 박나래의 경우 고소 공포증까지 극복하며 행복해 했다. 문세윤은 무게감 때문에 더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었다. 

다음 계획은 성수 마찰 체험이었다. 그러나 띠르따 엠풀 사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 심지어 일부 멤버들의 경우 투어 포기를 선언하는가 하면, "밥 좀 주세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N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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