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 이솜의 화보 사진을 보고 놀랐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8회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의 말에 마음이 상한 이영재(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온준영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랐고, 온준영 동료들은 이영재의 사진에 한마디씩 보탰다.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전화해 "넌 무슨 사진을 그렇게 야하게 찍니. 앞으로 이런 거 찍지 마"라고 밝혔다.
이영재가 "그냥 화보인데 뭘 그렇게 예민해"라고 하자 온준영은 "이게 그냥 화보냐. 성인 화보지?"라고 말했다. 성인 화보란 말에 기분이 상한 이영재는 전화를 끊었다.
반면 최호철(민우혁)은 "야하긴. 건강하고 섹시한 거지. 너무 멋있던데"라며 사진을 칭찬, 이영재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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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