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스타리그, 울산 입성한다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스타리그 투어 사상 최초 울산 입성'

Daum 스타리그 2007 시즌1 결승전이 오는 7월 21일(토) 오후 7시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열린다.

4강전을 통해 '버서커테란' 변형태(CJ Entus)와 '대인배 저그' 김준영(한빛 스타즈)가 결승에 오른 가운데, 스타리그 지방투어 사상 최초로 울산 땅을 밟는다.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어느 선수가 '바다의 왕자'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7월 21일 스타리그 결승전이 열릴 문수 월드컵 경기장 내 호반광장 (ⓒ 울산, 정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