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스누퍼가 싱가포르 최대 규모 한류박람회에 한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11월 1·2일 양 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진행되는 ‘2018 한류박람회’에 스누퍼가 한류 홍보대사 자격으로 나선다.
스누퍼는 ‘2018 한류박람회 (KBEE)’ 개막식 첫날 한류 박람회 공식 개막식의 무대인사, 특별공연과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이튿날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우리나라의 국가 및 기업 브랜드 홍보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해외 최대 규모의 한류 종합박람회로 국내외 500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역대 홍보대사로는 슈퍼주니어부터 빅스, 아이콘, 인피니트, NCT127, 레드벨벳, 하지원, 이광수 등 정상급 스타들이 함께했다.
앞서 스누퍼는 싱가포르 최대 KPOP 콘서트와 일본 오사카 한일 페스티벌, UAE 트래블링 코리안 컬처, 러시아 2018 필코리아, 인도 KPOP 콘테스트 등 다양한 해외 활동으로 한류를 전파하며 세계각지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다.
한편, 스누퍼는 신곡 ‘내 눈에는 니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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