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0%, 5.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2%)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이 남자들 더럽' 특집으로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필모는 "저는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5번 만났고 연극할 때 한 번 만났다"고 만남을 밝히면서 "상대방도 같은 마음인 것 같다. 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확신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7%, 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