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6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 ‘인기명’, “차별성 갖춘 메뉴로 경쟁력 높여”

기사입력 2018.10.16 14:1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창업 희망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대규모 프렌차이즈 창업부터 소규모 및 소자본 개인 창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형태로 다양해지며 다양한 아이템마저 쏟아지고 있다. 창업의 형태가 다채로워지면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쟁 또한 더욱 심화하고 있는 부분으로 최신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더 다양해져 가며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들도 빠른 트렌드 흐름에 발맞춰 가는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사업 아이템 ‘인기명’이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는 브랜드로 떠오르며 이색 퓨전요리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전 지점 1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기록,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랫동안 연구한 조개찜과 갈비찜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최적화된 맛을 연구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한쪽에는 전복, 가리비, 키조개, 통 오징어, 통 문어 등의 각종 해산물을 쌓아 올린 조개찜과 큼지막한 소 갈빗대가 들어가는 소갈비찜을 다른 한 쪽에 마련해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비주얼의 조개갈비찜을 선보인다.

특색있는 조개갈비찜은 ‘조갈찜’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따라 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겨날 만큼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실내 포차 창업 인기명은 원조의 맛을 알리고 있다. 이색적인 조합은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눈길을 끌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PLUS ‘외식하는 날’에 홍윤화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하며 kbs ‘생생정보’를 통해서도 두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기명은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활용도가 높아 단일 메뉴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보다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는 만큼 요식업 창업에 있어 조리방법과 재료수급 방법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 점을 파악해 가맹점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신선한 재료 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본사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레시피 100% 제공은 물론, 짧은 교육시간만으로도 본점과 동일한 맛 구현이 가능하다. 특제 소스와 양념육수 등을 팩에 담아 각 가맹점에 전달하고 있어 효율적이고 쉬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인기명을 운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대부분이 초보 창업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는 높은 만족도로 초보 창업자들로 이루어진 가맹점주들과 함께 다점포 점주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하루 5시간 근무로 전 매장 1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얻고 있어 직장인 투잡 창업으로 진행하는 사람도 많으며 부담 적은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부부창업 아이템으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관계자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생각하는 뜨는 식당 창업 인기명은 가맹점주들을 위해 상권 보호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비주얼과 차별성을 갖춘 독창적인 맛으로 안정성과 지속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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