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조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존조는 "'스타트랙' 이후 9년만에 한국에 왔다"라며 "사실 그때도 1박만 하고 일하고 갔다. 한국을 방문했다 하기는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래서 사실은 제대로 온건 훨씬 더 오래됐다. 고향이 보광동이다. 그땐 냉장고도 없었고 하수 시설도 제대로 안돼 있었다. 그만큼 너무 옛날 이야기다"라며 "서울이 그동안 많이 발전했다. 굉장히 놀라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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