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안재현,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마카롱으로 착각해 설명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재현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마카롱으로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신서유기5'에는 '앞자리 퀴즈'가 진행되면서, 안재현과 피오가 팀을 이뤄 퀴즈를 풀어나갔다.

'용돈내기 토너먼트' 퀴즈를 진행한 '신서유기5'팀. 이들은 노래제목 맞추기 퀴즈에 이어 앞자리 퀴즈를 진행했다. 피오와 안재현은 퀴즈에 나섰지만 이수근과 강호동이 연신 '주워먹기'에 나섰다. 

문제를 내던 안재현은 현 프랑스 대통령이자 건국 이래 최연소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을 마카롱이라 착각했다. 그는 피오에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자"라고 설명을 했고, 피오는 마카롱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결국 두 사람 대신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과 송민호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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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