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군 복무 중인 대성, 태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 싶은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군복을 입고 있는 대성, 태양 가운데에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빅뱅 태양은 지난 3월 12일, 대성은 13일에 입대했다. 승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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