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링거투혼을 펼쳤다.
10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몇시간 앞두고 이럴일이냐고. 머리 망가질까 눕지도 못하고, 약만 타가려고 했는데 주사빨로 힘내서 오늘 더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병원에서 링거를 꽂고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아프지 마세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후 딸 소이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