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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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라디오' 김승우 "40세 된 배두나, 20대 때와 달라진 것 없다"

기사입력 2018.10.08 17: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스터라디오' 김승우가 배두나의 미모를 칭찬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는 드라마 '최고의 이혼'의 차태현과 배두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두나는 '사랑의 완성은 결혼인가'에 대한 이야기 중에 "사랑의 완성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또 사랑이 굳이 완성이 되어야하나 싶다. 되는대로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배두나의 답변에 김승우는 "쿨하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배두나가) 40살이 되어서 그렇다"며 갑자기 배두나의 나이를 언급했다. 

배두나가 20대 시절에 함께 작품을 했던 인연이 있는 김승우는 "배두나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지금봐도 20대 때와 다른게 없다"고 변함없는 배두나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공감을 저격할 '인생 드라마'를 예고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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