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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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X이광수, 히든 미션으로 '동맹 결성'… "퇴근하자"

기사입력 2018.10.07 17:4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히든 미션을 확인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의 벌칙 투어가 그려졌다.

지난주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는 '아르바이트로 100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세 사람은 앞선 아르바이트에서 자전거 관광, 스카이워크 유리 닦기로 28을 채웠다.  

'어촌마을 그물낚시' 아르바이트를 이어갔고, 신발 던지기 게임으로 광어, 우럭, 볼락을 카운트 어종으로 결정했다. 선장님이 던져놓은 그물을 걷어올리며 신기한 어종을 많이 잡았지만 광어, 우럭, 볼락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지칠 대로 지친 유재석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정말 힘들 때 한 번만 열어볼 수 있는 '복주머니'를 확인했다. 복주머니 속에는 서울행 티켓이 있었다. 티켓에는 '지석진의 양말을 가져오기'라는 히든 미션이 적혀있었고, 성공 시 즉시 퇴근이었다. 

유재석은 이 사실을 이광수에게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히든 미션을 수행한 뒤, 유재석이 이광수의 이마를 때리고 함께 서울로 가려는 계획을 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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