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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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티스트 사생활"…'열애설 2번' 벤·포티 양측 '확인불가' 입장고수

기사입력 2018.10.05 21:20 / 기사수정 2018.10.05 22: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벤과 포티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인만큼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5일 벤 소속사와 포티 소속사 측은 "벤과 포티의 열애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고 선을 그었다. 

두 소속사는 지난 2016년 12월 불거진 열애설 당시와는 다소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에는 "음악적 동료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단순히 친한 사이일 뿐인데 오해를 산 것이라고 해명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 

열애설을 부인한 과거와 당시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이 오히려 의구심을 더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벤은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왔다. 특히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레시피(RECIPE)’ 타이틀곡 ‘열애중’이 역주행에 성공, 3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티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지난 4월 '너에게 꽃이다'를 발매한 바 있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포티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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