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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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놀토' 갓세븐 JBX마크, 방송 분량 걱정하게 만든 사연

기사입력 2018.10.05 19:01 / 기사수정 2018.10.05 19: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갓세븐의 JB와 마크가 역대급 받아쓰기를 선보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갓세븐의 JB와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먼저 마크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마샬아츠를 깜짝 선보여 나래와 혜리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또한 JB는 문세윤에게 '한입만'을 도전해보고 싶다 말하며 이날 받아쓰기를 성공적으로 해내 음식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혀 기대를 모았다.

특히 노래 받아쓰기에 돌입한 JB는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던 출연자들 가운데 역대급의 활약을 펼쳤다. JB는 미션곡의 제목을 듣고 "한번에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이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심지어 노래가 나올 때도 가사를 받아적는 대신 따라 부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이 모습을 본 키는 "나보다 잘하면 형이고 선배예요. 존경합니다"라며 JB를 향한 찬양곡을 불러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이 빠르게 정답에 근접하자 붐은 그 어느 때보다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 역시 방송 분량이 걱정되기 시작해,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언제였냐', '첫키스가 언제였냐'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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