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5
연예

'시골경찰4' 신현준x강경준, 순경 근무 첫 날 교통사고 현장 출동

기사입력 2018.10.05 18:00 / 기사수정 2018.10.05 18:0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신현준과 강경준이 순경 근무 첫 날부터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근무 첫 날 긴급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게 된 신현준과 강경준 순경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순경으로서의 근무도 처음, 교통사고 현장도 처음인 강경준 순경은 출동하러 가는 내내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너무 혼란스러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눈 앞에 현장이 펼쳐지고 신현준과 강경준은 긴장할 틈도 없이 멘토 순경들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시골경찰'의 전 시즌을 거치며 베테랑 순경으로 거듭난 신현준은 익숙하다는 듯 교통사고를 당한 어르신들을 진정시켜드렸다. 이에 강경준은 "진짜 경찰의 모습이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강경준 순경은 사고 현장을 기록하는 일을 담당했다. 이어 두 순경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 질서를 정리했다.

'시골경찰4'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