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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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서인국, 서은수 마음 흔들었다

기사입력 2018.10.03 22:10 / 기사수정 2018.10.03 22: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서인국이 서은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1화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백승아(서은수)의 작품 중 가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김무영은 백승아와 장우상(도상우)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됐다. 백승아는 전시회 후 아티스트 톡이라는 행사를 준비한 것에 대해 장우상에게 화를 내며 "어떻게 내가 그걸 하나. 황 교수님도 오시는데 어떻게 교수님 작품을 두고 하냐"라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김무영의 등장에 장우상과 백승아는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장우상은 김무영에게 다가가 돈을 건넸고, 장우상에게 돈을 받은 김무영은 백승아가 보는 곳에서 수표를 찢은 뒤 "나는 약속 안 지킬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승아는 김무영에게 "대체 원하는 것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무영은 "아티스트 톡 하지 말아라. 아티스트 톡 하기 싫다는 것을 알았으니 됐다"라고 말한 후 아티스트 톡이 시작되자 그녀의 도자기를 밀어 행사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후 백승아는 행사 도중 어딘가로 향하는 김무영을 몰래 따라가다 숨어 있는 김무영과 마주쳤다. 이어 김무영은 백승아의 손목을 잡아 당겨 자신 쪽으로 끌어 당긴 뒤 그녀와 함께 불꽃 놀이를 보며 그녀의 손목에 "생일이니까 이건 선물"이라고 말해 백승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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