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17
경제

P2P금융 전문 ‘비에프펀드’, 누적대출액 100억 돌파 기념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2018.10.02 10:5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6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 돌파

P2P금융 전문 기업 ‘비에프펀드(BF펀드)’가 6개월 만에 누적 투자액 100억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을 하고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회원가입(SMS 수신동의, 가상계좌 생성, 출금계좌 등록)을 한 후 이벤트 게시물 하단에 댓글로 축하 인사와 함께 가입 이메일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에프펀드 상품에 투자한 내역을 캡처한 후 피자모 게시물(기업공간-투자상품)에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예치금 1만원을 증정한다.

행사는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이벤트 상품 지급은 10월 19일 개별 지급된다.

비에프펀드 이지성 대표는 “비에프펀드는 시장에 진입한 지 이제 막 반년이 지난 후발주자이지만 ‘투자보수주의’를 통해 P2P 금융사 시장에서 차별화하고 있다”며, “돈은 보수적이기에 기관투자자나 자산가들은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기관투자가와 부자들에게 여유자금을 굴릴 만한 투자처를 제공하는 전문 P2P금융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BF펀드는 출범 이후 6개월간 52개 상품에 139억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했는데, 이중 90%가 법인투자자 몫이었다.

이어 “기관투자자와 자산가가 투자한다는 사실이 상품 안전성에 확신을 줘 개인투자자들을 모으는 기능도 하게 될 것”이라며, “30년 이상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수익만 기여하지 않고 안정성에 대한 확신도 함께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에프펀드는 삼성생명 임원, A+그룹 사장 출신인 이지성 대표이사가 중심이 되어 제도권 금융전문가와 함께 만든 기업으로 최근 코리아트래블즈와 500억원 투자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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