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출신 10대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 오늘(2일) '지금이라도' 발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0대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리스가 2일 정오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지금이라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13세에 SBS 'K팝스타5'에 출연, 독특한 음색으로 나이에 맞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해 12월 직접 작사, 작곡한 ‘말해도 될까?’로 16살 최연소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이리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지금이라도’는 좋아한다는 마음을 돌려 말하는 상대방에게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는 풋풋한 가삿말로 여러 연령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아이리스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보이스 티저는 몽환적인 영상에 아이리스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동시에 2일 정오 발매될 두 번째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