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가수 헨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 깊은 막내. 형으로서 부끄럽구나.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헨리의 자필 메시지가 담겼다. 헨리는 "시언 형! 너무 보고 싶어요! 좋은 추석 되세요! ♡헨리"라는 메시지를 작은 봉투에 붙여 보냈다.
이시언은 이어 "캐나다에서도 '플레이어' 나오지? 궁금해서...사랑한다. 다시오면 잘해줄게. 감동"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과 헨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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