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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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안재홍·이제훈·우도환·갓세븐 진영과 데이트하고파"

기사입력 2018.09.30 17: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희망 휴가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패배자였던 유재석, 지석진의 벌칙 투어와 우승자 멤버들의 휴가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 우승자였던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치킨집에 모여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이어 제작진은 "여러분은 우승 멤버들이시니 마음껏 휴가를 즐기다 퇴근하라"고 알렸다. 이에 전소민은 "일일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안재홍, 이제훈, 우도환, 갓세븐 진영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희망 휴가를 발표했다. 양세찬은 전망 좋은 루프탑에서 삼겹살 구워 먹기, 송지효는 햇살, 바람맞으면서 자전거 타기, 전소민은 찜질방 가기, 김종국은 바다 서핑 즐기기, 하하는 방탈출 게임을 말했다. 

제작진은 오늘의 진짜 레이스 '일단 쉬어'를 알렸다. 제작진이 지급한 휴가비로만 발표한 휴가 코스 5가지를 모두 즐겨야 하는 것. 금액이 초과되는 즉시 부산으로 가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일당백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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