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독보적인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0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베이빌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AELO(카엘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베이빌론은 팔로 입을 살짝 가린 채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베이빌론의 눈빛이 붉은 배경과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미지 하단, ‘One More Night(원 모어 나잇, feat. VINXEN)’에 이어 두 번째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신곡명인 ‘KARMA(카르마)’와 함께 피처링진으로 합류한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 5인의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KARMA(Feat. 버벌진트, 더 콰이엇, 테이크원, 넉살, 비와이)’는 래퍼 5인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깊고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베이빌론의 독보적인 보컬 음색과 대세 실력파 래퍼로 꼽히는 다섯 명의 래핑이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킬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베이빌론의 첫 정규 앨범은 버벌진트, 더 콰이엇, 테이크원, 넉살, 비와이 외에도 빈첸, 수퍼비, 나플라, 지바노프, 소피아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베이빌론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베이빌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AELO’는 오는 10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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