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갓세븐 JB "힘든 안무, 열심히 해도 표정관리 안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갓세븐이 신곡 '럴러바이' 안무 고충을 토로했다. 

27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갓세븐(GOT7)과 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JB는 신곡 '럴러바이' 안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새벽에 녹화를 할 때 자장가라고 하면 잠이 올 법한데 춤때문에 잠이 깬다"고 밝혔다. 이어 "자는 표현은 0.2초고 거의 빡센 춤"이라고 설명했다.

안무를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내가 힘들다. 항상 열심히 하자는게 모토지만 열심히 해도 표정관리가 안될 때가 있다. 체력적으로. 요즘에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잭슨은 "진영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으나 진영은 "나 힘들지 않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고, 뱀뱀도 "젊어서 괜찮다"고 자신했다. 반면 영재는 "날마다 다른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마크는 "나이 많은데 괜찮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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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