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모델 출신 다운 남다른 포즈를 보였다.
이종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을 선도하는 왕년의 모델. 얘들아 포즈는 이런 거란다(이래서 관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푸른 하늘과 쭉 뻗은 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취향저격" "귀엽다" "포즈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2005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0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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