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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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추석 인사

기사입력 2018.09.24 10: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유쾌한 추석 인사가 공개됐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24일 공개된 추석 인사 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아 추석 인사를 전하는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광은 "한가위 가족 분들과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인사를 전하는 한편, 두 손으로 마이크를 움켜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해숙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김희선은 앙증맞은 하트를 날려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그는 "즐거은 추석 보내세요"라며 양손으로 손가락 하트를 날린 뒤, 민망한지 입을 가리며 크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더욱이 그런 김희선을 보며 동시에 웃음이 터진 김영광-김해숙의 자태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하며, 이들이 휘몰아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나인룸'은 현재 방송 중인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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