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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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내투어 남경모PD "한 달 넘게 출연진 뒷조사→상상초월 죄 공개"

기사입력 2018.09.23 13: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단내투어 - 죄와 벌'이 지옥을 방불케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단내투어 - 죄와 벌'은 '코빅'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리얼 콩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을을 맞아 두 번째 여행을 떠나게 된 '코빅' 대표 캐릭터들은 출발하자마자 전원 사망하게 되고, 그들 앞에 '차사' 박나래가 나타나 저승 재판을 돕는 과정이 그려진다.

'코빅' 캐릭터들이 통과해야 하는 지옥은 총 세 곳이다. 평소 정의롭지 못했던 언행을 심판하는 '불의지옥', 세치 혀로 타인에게 상처 준 죄를 심판하는 '마상(마음의 상처)지옥', 웃기지 못한 자를 심판하는 '노잼지옥'으로 각 지옥마다 죄의 무게에 따른 형벌이자 벌칙을 받게 된다.

죄를 밝히는 '판관'으로 양세형, 최성민이, 판관에 맞서 죄인을 변호하는 '차사'로는 박나래가 활약한다. 저승대왕에게 심판받고 벌을 받게 되는 '귀인'으로는 이국주,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상준, 홍윤화가 출연한다. 귀인들의 죄를 심판할 저승대왕으로는 배우 이재용과 김동현, 장동민이 열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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