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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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채림, 150가지 토종 쌀에 반성 "나 한국 사람 맞아?"

기사입력 2018.09.22 00:0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채림이 토종 쌀을 만나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토니안은 경기도 고양시로 향했다. 이곳에서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을 만난 다섯 사람은 "토종 쌀이 이곳에 150가지 있다"고 밝혔다.

다섯 사람은 이에 앞서 받았던 다섯 개의 밥그릇에 대한 비밀도 풀었다. 다섯 사람의 밥그릇에는 '쇠머리지장' '진나' 등의 단어가 쓰여 있었는데, 이는 모두 토종 쌀의 이름이었다. 

곧이어 다섯 사람에게 미션이 부여됐다. 자신의 밥그릇에 새겨진 이름의 토종 벼를 찾아 직접 사진을 찍는 것. 다섯 사람은 각각 헤어져 토종 벼를 찾아 나섰다. 채림은 다양한 종류를 직접 마주하고 "나 한국 사람 맞아?"라고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중 또한 "벼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구나"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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