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 선미가 1위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가 1위를 차지했다.
선미의 '사이렌'은 선미의 자작곡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의 '불꽃놀이'는 소녀들이 마음속에 간직한 추억을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묘사한 노래로 오마이걸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기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1위는 선미에게 돌아갔다. 선미는 "우리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 '엠카'에서 두번째로 받는 1위다.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컴백한 갓세븐 친구들, 그리고 오늘 같이 무대에 오른 가수분들도 응원해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의 화려한 컴백무대도 펼쳐졌다. GOT7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앨범 'Present : YOU'와 타이틀곡 '럴러바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GOT7은 국내외 팬들이 보내주는 무한한 사랑에 대한 '선물'로 이번 타이틀곡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총 4개국어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갓세븐은 중독성 강한 노래와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칼군무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엠타운트다운'에는 선미, 오마이걸, 갓세블 외에도 우주소녀, 공원소녀, 뉴키드, 네이처, 노라조, 인투잇, 로시, 유니티, 임팩트, 더보이즈, 백퍼센트, 정동하, 펜타곤, 남우현, 드림캐쳐, 효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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