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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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S.I.S "차트 100위 도전…차차 올라가고파"

기사입력 2018.09.20 14: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S.I.S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S.I.S의 두 번째 싱글 '응(SAY Y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S.I.S는 지해, 달, 민지, 가을, 앤, 세빈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지난해 8월 첫 싱글 '느낌이 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년 만에 컴백하게 된 이들은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등 시크릿의 히트곡을 다수 선보인 강지원 작곡가의 신보로 가을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응'은 일렉트로 퓨처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언제나 내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라는 가사를 담았다. 일종의 마법능력을 보유한 마법 소녀 콘셉트로 컴백을 알리게 된 것. S.I.S는 이번 곡 안무에도 참여했다. 지난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지해는 "너무 떨렸고 기대도 되고 열심히 하자 다짐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고, 세빈은 "밀리고 하니 힘들었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1년 만의 컴백에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앤은 타이틀 '응'의 주변 반응이 좋았다며 "과감히 100위안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차차 올라가면 된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S.I.S는 20일 오후 6시 '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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