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마이걸과 남우현이 '주간아이돌'에서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19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가을 남과 여 특집'으로 꾸며져 오마이걸과 남우현이 출연했다.
오마이걸은 신곡 '불꽃놀이'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비밀정원' 롤코댄스도 두번만에 성공했다.
이후로도 각종 미션을 성공한 오마이걸은 먹고 싶은 음식으로 꼽은 간장게장 등 가을과 어울리는 음식들에 대한 먹방을 펼치며 침샘을 자극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음식을 즐기며 더욱 친근한 매력을 뽐내기도.
이어서 발라드곡으로 돌아온 남우현이 '주간아이돌'은 찾았다. 오마이걸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민감할 수 있는 연애 질문에도 "누가 있어야 한다. 혼자 할 순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현 역시 미션 성공으로 간장게장을 받았다.
이날 오마이걸과 남우현은 음악방송에서의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 뿐 아니라 현실 먹방 등 친숙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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