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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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선미 라디오 지각 "요새 매니저 언니가 더 바뻐"

기사입력 2018.09.19 13: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선미가 '언니네 라디오'에 지각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12시 30분부터 출연하기로 돼있었지만 예정보다 16분 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삼행시와 음악을 틀며 시간을 때웠고 "문열고 들어오는 것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겁지겁 도착한 선미는 "오랜만이다"며 도착을 알렸다.

선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자신의 매니저를 언급하며 "요새 저보다 매니저 언니가 더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혜주 씨 스타병 걸린 건가요"라 장난을 쳤고 선미는 "그건 아니다"고 답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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