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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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고교야구] 15일 전 경기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09.07.15 13:17 / 기사수정 2009.07.15 13:17

김현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희 기자] 부산일보와 부산광역시 야구협회, 그리고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61회 화랑대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첫째 날 전 경기가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순연됐다.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 원주고와 제주고의 1회전을 포함하여 부산공고 대 제물포고, 개성고 대 대구고, 경남고와 경동고의 경기가 16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나머지 일정도 하루씩 연기됐다. 이로써 22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화랑대기 대회는 하루 연기된 23일에 끝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22일 진행되기로 했던 화랑대기 결승전은 23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났다.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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