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5 10:32 / 기사수정 2009.07.15 10:3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가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야구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2009 LG 트윈스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2009 LG 트윈스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되며, LG 트윈스 2군 코치들과 선수들이 3일 동안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하며 함께 야구를 즐기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학생들로, 참가학생들에게는 어린이용 글러브와 LG 트윈스 패션모자, 어린이 야구교실 수료증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학생들과 가족(1가족당 4명)은 오는 30일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에 초청돼 무료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009 LG 트윈스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LG 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참여회비는 3만 원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과 세부프로그램은 LG 트윈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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