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가 실력을 칭찬했다.
10일 방송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한 박하선은 "결혼, 출산 이후 일년간 공백이 있었다. 이후 영화를 찍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12kg나 쪘다. 빼느라 힘들었다. 운동만으로 안돼서 식이요법도 병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하선이 플라잉요가를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요가 강사들은 "남편 류수영도 진짜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나보다 요가를 더 잘한다. 그래서 내가 남자 이효리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요가동작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서장훈은 "남편분도 보통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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