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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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신화 "20년 나이 차이나는 후배들과 한 무대...뜻깊다"

기사입력 2018.09.08 15:4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음악중심' 신화가 데뷔 20주년은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화가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신화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김동완은 "20년동안 이렇게 음악방송에 찾아뵐 수 있어서 좋다. 신화의 나이만큼(20년) 차이가 나는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도 뜻깊다"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신화는 20년이 흘러도 제각각의 매력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대한 비결을 묻자 전진은 "특별한 비결은 정말로 없다. 그냥 20년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유지를 할 수 있다. 신화창조 파이팅이다"고 팬들을 향핸 애정을 보였다.

한편 신화의 이번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은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신화만의 절제된 섹시미와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방탄소년단, 남우현, NCT DREAM, (여자)아이들, 박지민, 백퍼센트, 노라조, MXM, 다이아, 임팩트, SF9,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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