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777' 고등래퍼 출신 래퍼들이 무대에 올랐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첫 번째 관문 '래퍼 평가전'이 시작됐다.
이날 첫 번째 관문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60초 랩 심사로 네 팀의 프로듀서 모두 FAIL 버튼을 누르면 탈락, 한 팀이라도 FAIL 버튼을 안 누르게 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 합격한 래퍼들은 랩을 금액으로 평가받게 된다.
첫 번째 참가자는 '고등래퍼'에서 화제를 모았던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였다. "쇼미더머니는 5수 째 도전이다. 2차는 처음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한 팀의 FAIL, 세 팀의 PASS를 받아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오션 검, 최하민이 무대에 올랐다. 스윙스는 "나는 FAIL 버튼 누르고 시작하겠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나자 기리보이는 "너무 못했다. 저스트 뮤직인 게 부끄럽다"고 혹평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