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채림이 20년만에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가 출연해 식재료 살리기에 나섰다.
특히 채림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림은 아이를 위한 이유식을 만들며 엄마가 된 일상을 공개하기도.
이후 이경규, 김상중은 채림을 만나 반가워했다. 채림은 "한국방송은 8년만이다. 소속사에서 말해줘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예능으로만 치면 20년은 된거 같다"라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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