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패밀리 데이를 실시한다.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 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실시하고, 경기 전 애국가는 오정초등학교 재학생 20명이 제창한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돔 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는 넥센히어로즈가 매 경기마다 포기하지 않는 젊음의 열정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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