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f(x)(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데뷔 13주년 소감을 밝혔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훌쩍 시간이 지나 데뷔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성장 과정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주며 믿어주신 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웃고 있을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데뷔작인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서동요' 촬영 당시의 사진과 최근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축하해요", "끝이 없는 길이니까, 그 아무것도 아쉬워 하지 말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아래는 설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어느덧 훌쩍 시간이 지나 데뷔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성장과정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헷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주며 믿어주신 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웃고 있을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13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복숭이들
won@xportsnews.com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