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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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5승 재도전' 류현진, 1회초 깔끔한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8.09.06 08:43 / 기사수정 2018.09.06 09:0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첫 이닝을 깔끔하게 잡아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첫 타자 로사리오와는 힘겨운 승부를 이어갔다. 로사리오는 류현진의 6구 체인지업을 3루쪽으로 때려내고 1루로 진출했다. 1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으로 정정됐다.

두번째 타자 맥닐은 3구 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윌머 플로레스는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며 공 13개로 1회 초를 끝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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