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NCT드림과의 나이차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NCT DREAM(NCT 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막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지성이 "17살인 내가 막내"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말을 잇지 못 했고 유세윤은 "왜 29세 차이라고 말을 못 하냐"고 놀렸다.
2002년생 '월드컵둥이'라고 밝힌 지성에 이어 NCT드림 최연장자가 1999년생이라고 밝혀지자 이상민은 "나는 1994년도에 이미 22살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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