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5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2019년 봄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아는 현재 임신 초기로, 출산 예정은 2019년 봄이다. 박정아는 현재 건강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박정아와 전상우 부부는 결혼 후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면서, 주위의 축복 속에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아는 당분간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방송 활동 역시 가능한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아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축하합니다"(hjk***), "몸 관리 잘하세요"(ipq***), '2세 벌써 기대된다"(pbz***) 등 축하 인사를 함께 전했다.
1981년생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후 2009년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출연을 비롯해 방송, ,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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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