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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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더보이즈 "무한 잠재력 입증할 수 있는 활동될 것"

기사입력 2018.09.05 09: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전격 컴백, 하반기 가요계를 ‘치명적’ 매력으로 물들인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5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세련미 넘치는 마성의 '시티보이'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는 5일 정오, 네이버 공식 V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라잇 히어'의 화려한 퍼포먼스 스포일러를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현장 ‘원테이크 직캠’을 독점 공개하고 다가온 컴백을 본격 예고한다.

올해 신인상 '2관왕'에 오르며 '대세돌'다운 잠재력을 제대로 입증한 더보이즈는 치명적 매력의 신곡 '라잇 히어'로 9월, 자신감 속에 대대적 컴백활동 돌입에 나선다.

앞선 활동 곡 ‘기디 업’ 이후 약 4개월만에 발 빠른 컴백에 나설 더보이즈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 곡 '라잇 히어'를 포함 총 3개 트랙이 수록되어 팬들을 찾는다. 히트 작곡가 서재우, 로이도, 손영진 등이 참여한 에너제틱 EDM 트랙 'L.O.U'와 앞서 7월 선발매 된 블락비 박경의 프로듀싱 곡 '지킬게'까지 화려한 국내외 프로듀서들이 더보이즈를 향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더 스피어(THE SPHERE)'라는 이름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더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이 될 이번 싱글은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해진 더보이즈의 성장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중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라잇 히어'는 열 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카리스마 래퍼 '선우'의 스웨그 넘치는 래핑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 곡은 경쾌한 후렴구와 더보이즈의 파워풀한 보이스 조합으로 연신 어깨를 들썩이게 할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이 곡은 세계적인 작곡가 Albi Albertsso와 Justin Reinstein등이 작곡하고 멤버 선우가 랩메이킹 및 작사 전반에 참여, 한층 유니크해진 더보이즈의 매력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엑소, 레드벨벳과 더불어 '지킬게(Prod.박경)'로 한 차례 더보이즈와 작업했던 유명 MV디렉터 '플렉서블 픽쳐스'의 김자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뽐낸다.

본격 컴백에 앞서 더보이즈의 리더 상연은 "이번 활동은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까지 보면 볼수록 더 궁금한 '시티보이' 더보이즈의 매력들을 선사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이어 "더보이즈의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 "이란 당찬 포부 역시 밝히기도 했다.

한편 더보이즈 컴백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는 5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크래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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