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 김수용이 30대 때 갱년기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탈진한 내 몸 리셋 프로젝트! 식물 영양소를 채워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하는 의사로 알려진 정양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다. 실제 암환자들에게 음식을 처방하기도 하는 정양수 전문의는 “채소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해 항암효과가 있다”며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채소와 과일을 소개한다.
개그맨 김수용은 “30대 때 갱년기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피곤한 이미지를 해명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다크서클 없애주는 식물 영양소는 없나요?”라고 진지하게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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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