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박미경이 '히든싱어5'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박미경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환호를 받았다.
엄청난 호응에 박미경은 "오랜만에 이렇게 큰 환영을 받아서 내가 좀 미쳤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요즘 방송에 안나오냐고 하는데 계속 출연해왔다"라고 해명했다.
또 "'7080'에도 출연했다. 이제 '가요무대'만 남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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