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3 19:06 / 기사수정 2009.07.03 19:06
[엑스포츠뉴스=손현길 기자] 7월 2일 대전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서 2회 말 김태균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번 홈런은 지난 1일 복귀 후 터뜨린 홈런에 이어 터진 연속 홈런으로 김태균이 타격감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홈런이었다.
특히, 김태균의 홈런은 피 홈런이 3개 밖에 없던 로페즈를 상대로 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로페즈는 김태균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피홈런 4개를 기록했다.
[사진 = 김태균 (C)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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